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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힘스&허즈 CEO, 주가 급등 후 3340만달러 규모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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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5.08.13 22:29:02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온라인 헬스케어 기업 힘스&허즈(HIMS)의 주가가 지난 1년간 두 배 이상 급등한 가운데 앤드루 두덤 힘스&허즈 최고경영자(CEO)가 약 3340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했다.

마켓워치는 13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인용, 두덤 CEO가 지난 7일 트러스트를 통해 자사 주식 66만주를 평균 50.58달러에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각 이후에도 두덤 CEO는 여전히 힘스&허즈의 최대 개인 주주다.

힘스&허스는 성명에서 “이번 매각은 두덤 CEO의 개인 보유 지분과는 무관하며 세금 납부와 자선 기부 목적의 간접 보유 지분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힘스&허스는 이어 “두덤 CEO는 여전히 개인 보유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의 장기 성장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힘스&허즈 주가는 1.52% 상승한 48.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힘스&허즈 주가는 2024년 초 이후 435% 급등했지만 올해 2월 기록한 연중 최고가 대비 약 31% 하락한 상태다. 힘스&허즈는 체중 감량 치료제 수요 증가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초 노보노디스크(NVO)가 양사간 체결했던 위고비 공급 계약을 돌연 취소하면서 한 차례 타격을 받았다.

힘스&허즈는 FDA 규정을 준수하며 맞춤형 조제 방식으로 체중 감량 약물의 복제·제네릭 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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