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을 위해 에이스가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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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를 타고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2008년생 최가온은 2023년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 정상에 서며 이름을 알렸다.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하프파이프 여자부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예선에서는 82.25점으로 24명의 선수 중 6위로 통과했다. 최가온은 예선을 마친 뒤 “아직 준비한 걸 절반도 보여주지 않았다”며 결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금메달 유력 후보인 최가온이 넘어야 할 산은 자신의 롤 모델이자 ‘전설’ 클로이 김(미국)이다. 2018년 평창 대회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건 클로이 김은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어깨 부상 우려에도 예선에서 90.25점을 받으며 전체 1위로 결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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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은 한국의 효자 종목이자 주요 금밭이다.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딴 33개의 금메달 중 약 78.8%인 26개가 쇼트트랙에서 나왔다. 지난 베이징 대회 금메달 2개도 쇼트트랙이 책임졌다.
여자 500m는 한국 쇼트트랙의 취약 종목이지만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투어에서 입상한 간판 최민정에게 기대를 건다. 혼성 계주에서 미국 선수와 부딪쳐 넘어졌던 김길리도 정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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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500m와 달리 남자 1000m는 금메달 2개 이상을 노리는 한국 쇼트트랙의 전략 종목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깜짝 스타로 떠오른 2007년생 임종언이 올림픽 무대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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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선수를 막론하고 경기장 빙질이 무뎌 미끄러짐이 심하고 넘어질 위험이 크다고 입을 모으는 이유다. 혼성 계주에서 탈락한 한국도 미국 대표팀이 미끄러지며 피해를 봤다. 빙질 변수를 얼마나 극복하느냐에 따라 한국의 첫 금메달 획득 여부도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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