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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국민성장펀드 첫주 55% 팔려…내일부터 가입 제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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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현 기자I 2026.10.07 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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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영업일간 3302억 판매…목표액 55% 달성
8일부터 서민 우선배정·온라인 판매량 제한 無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 후 5영업일 동안 약 3302억원어치 판매되며 전체 목표 물량의 55%가 소진됐다. 오는 8일부터는 서민 우선배정과 온라인 판매량 제한 없이 남은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된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관련 안내문이 설치된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관련 안내문이 설치된 모습. (사진=연합뉴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총 3301억6000만원이 판매됐다.

판매처별로는 증권사를 통한 가입이 은행보다 많았다. 은행 10곳에서 1409억7000만원, 증권사 14곳에서 1891억9000만원이 각각 판매됐다. 잔여 물량은 은행 1090억3000만원, 증권사 1608억1000만원이다.

서민 가입액은 1114억5000만원으로 전체 판매액의 약 34%를 차지했다. 금융당국은 서민에게 가입 우선권을 부여하기 위해 첫 5영업일 동안 총목표액 6000억원의 절반인 3000억원을 서민 전용으로 배정했다. 이번 서민 판매 비중은 1차 펀드 당시 약 35%와 비슷한 수준이다.

온라인 판매량은 2532억1000만원으로 전체 판매 물량 중 76.7%를 차지했다. 은행의 경우 1051억1000만원으로 판매액의 74.6%, 증권사는 1481억원으로 78.3%가 온라인에서 판매됐다.

오는 8일부터 판매 종료일인 오는 15일까지는 서민 우선배정과 온라인 판매 제한 없이 남은 물량을 판매한다.

2차 펀드 가입자는 연간 가입 한도인 1억원 내에서 판매 기간 중 추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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