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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외식사업 확대…차이 딤섬앤누들바, 부산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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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4.30 16:02:54

센텀시티몰 입점
딤섬·누들 강화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SL&C가 운영하는 중식 브랜드 차이(CHAI) 딤섬앤누들바가 부산에 첫 매장을 연다. 서울 중심으로 운영해온 외식 사업을 비수도권으로 확대하는 행보다.

SL&C는 오는 5월 1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센텀시티몰에 차이 딤섬앤누들바 신규 매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서울 올림픽공원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자 비수도권 첫 점포다.

차이 딤섬앤누들바는 SL&C가 운영하는 중식 브랜드 차이797을 기반으로 만든 신규 콘셉트 브랜드다. 딤섬과 누들 메뉴를 중심으로 젊은 소비층과 가족 단위 고객을 동시에 겨냥했다.

대표 메뉴로는 오징어 먹물 반죽을 활용한 블랙 딤섬 멘보샤와 마라 하가우, 동파육 짜장, 통오징어 짬뽕 등이 있다. 기존 차이797의 대표 메뉴인 유니짜장과 중새우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

외식업계에서는 최근 백화점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체험형 식음료(F&B) 브랜드 유치 경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식 브랜드 역시 젊은 층 공략을 위한 콘셉트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부산 센텀시티 상권은 외지 관광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아 외식 브랜드들의 전략 출점 지역으로 꼽힌다.

SL&C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전 메뉴 10% 할인과 한정판 에코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SL&C 관계자는 “부산 대표 상권인 센텀시티에 차이 딤섬앤누들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화 메뉴와 대중적인 메뉴를 함께 운영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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