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영국 대형 석유기업인 쉘(SHEL)이 캐나다 에너지 기업인 ARC리소시스를 인수키로 했다. 이 영향에 쉘 주가는 약세다.
27일(현지시간) 오전 10시43분 현재 쉘은 전 거래일 대비 1.54%(1.37달러) 내린 87.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쉘은 생산량 증대를 위해 ARC리소시스를 164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쉘은 포트폴리오에 하루 약 37만배럴 상당의 석유를 추가하게 된다.
와엘 사완 쉘 최고경영자(CEO)는 “ARC 리소시스는 고품질, 저비용 및 상위 25% 수준의 저탄소 집약도 생산 업체”라면서 “향후 수십 년 동안 회사의 자원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리 앤더스 ARC리소시스 사장 겸 CEO 역시 “ARC리소시스는 쉘이 캐나다의 자원 환경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세계가 필요로 하는 안전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수로 쉘은 두 자릿수 수익률을 창출하고 내년부터 주당 잉여현금흐름(FCF)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쉘은 ARC리소시스 주주들에게 주당 현금 8.20캐나다달러와 쉘 보통주 0.40247주를 지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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