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전 차관은 9일 출마 선언을 하면서 “2015년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정치를 시작하며 고향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경북 도정에서 실천하기 위해 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을 이끄는 중심 지역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행복경북 건설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경북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으로 △박정희공항 조기 착공완공 △어르신 장례비 지원 확대 △절대농지 제도 개혁 △구미 K-방산 산업 육성 △포항항 종합 물류항 전환 등을 제시했다.
그는 대구경북신공항과 관련해 “공항 이름을 ‘박정희공항’으로 명명하고 민간 개발과 기부채납 방식 등 창의적인 재원 구조를 통해 조기 착공과 완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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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정책과 관련 절대농지 제도를 개혁해 농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자산 가치를 높이는 농지 규제 개선 의지를 밝혔다.
산업 정책으로는 “구미를 AI·드론·무인체계 등 첨단 기술이 결합된 K-방위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포항항을 철강 중심 항만에서 경북 산업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물류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백 전 차관은 도정 문화의 낡은 관행을 혁신하고, 경북 행정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구상도 내비쳤다. 그는 “세대와 지역, 인맥 중심의 낡은 정치 문화를 넘어서고, 공직 사회의 권위주의적 관행을 바꾸겠다”며, “경북 행정을 도민 중심의 봉사 행정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백승주 전 차관은 “경북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중심 지역”이라며 “도민의 큰 머슴이 돼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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