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TSM)는 10일(현지 시간) 1월 매출이 지난해 동월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TSMC는 1월 매출이 127억달러(4013억 대만달러)를 기록해, 회사가 제시한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인 30%를 웃돌았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이어지며 몇 달 사이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나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가 강해지며 올해 설비투자를 최대 560억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인프라 구축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TSMC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6시 49분 기준 3.23% 상승해 36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