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골드만삭스가 셰브론(CVX)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6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셰브론 목표가를 기존 225달러에서 240달러로 올려잡았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2%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셰브론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 및 강력한 국제적 관계, 신기술의 지속적인 개발과 비용 및 자본에 대한 집중 등을 꼽았다.
닐 메타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경영진은 북미 외 지역에서 고마진 생산을 촉진하고 프런티어(미개척) 지역 개발을 늘리며 국제적 성장 기회를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베네수엘라에 주목하고 있는데 세 개의 합작 투자(JV)를 통해 오는 2031년까지 총 생산량을 약 28만 bpd(일일 배럴)에서 약 60만 bpd 이상으로 두 배 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셰브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8%(3.22달러) 내린 214.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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