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우버(UBER)가 독일 기업 딜리버리 히어로 지분을 추가 인수한다.
CNBC는 17일(현지 시간) 우버가 딜리버리 히어로 지분을 4.5% 추가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주당 매입 가격은 20유로이며, 이번 거래 규모는 약 2억7000만유로(약 3억1800만달러)에 달한다.
지분을 매각하는 프로수스는 이번 거래로 약 2억7000만유로의 수익을 얻게됐다. 매입 가격은 딜리버리 히어로 주가가 최근 7% 상승한 이후의 전일 종가보다는 낮지만, 최근 1개월 평균 주가 대비로는 22% 프리미엄이 반영된 수준이다.
프로수스는 성명을 통해 규정된 기한 내에 딜리버리히어로 지분을 추가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버는 앞서 2024년 약 3억달러 규모의 신주 인수를 통해 딜리버리히어로 지분을 처음 확보한 바 있다.
한편, 우버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3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1.3% 상승한 77.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