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타이슨 푸드(TSN)가 가정간편식 부문의 강력한 성과와 닭고기 사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식품 가공 기업 타이슨 푸드가 공개한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97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0.93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43억1000만 달러로 추정치 140억 달러를 넘어섰다.
가정간편식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26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억2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닭고기 부문은 판매량이 3.7% 늘어났으나 가격 정체로 인해 매출은 42억1000만 달러로 소폭 증가에 그쳤다. 소고기 사업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며 1억4300만 달러의 조정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이전 분기들에 비해서는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 돼지고기 부문의 조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300만 달러에서 1억1100만 달러로 증가했다.
2026 회계연도 전체 전망에 대해 타이슨 푸드는 총 조정 영업이익 목표치를 21억 달러에서 23억 달러 사이로 유지했다. 연간 매출은 2025 회계연도 대비 2%에서 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실적 발표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7분 개장 전 거래에서 타이슨 푸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41% 상승한 65.60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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