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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러, AI 데이터 센터·가스 압축 수요 폭발…웰스 파고,목표가 96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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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4.21 20:31:2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캐터필러(CAT)가 솔라 터빈(Solar Turbines)의 신규 프로젝트들이 데이터 센터 및 가스 압축 수요 전망을 밝게 하면서, 2026~2028년 주당순익(EPS) 추정치도 상향 조정됐다.

21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보고서를 통해 캐터필러의 에너지 및 전력 부문에서 주문부터 인도까지 걸리는 시간이 증가하고 가격 상승이 더해지며 매출 가시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기대감에 웰스파고는 캐터필러의 목표주가도 기존 870달러에서 960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일 종가 798.40달러보다 20% 이상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본 것이다.

최근 웰스 파고는 지난 업데이트 이후 캐터필러의 600메가와트(MW) 규모 장비와 관련된 3건의 허가 갱신 내역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AI 지원 검토 결과, 주요 규제 문서를 토대로 약 600MW 용량의 솔라 프로젝트 3건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피콰(Piqua)에 타이탄 130 터빈을 사용하는 500MW급 대규모 데이터 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며, 웰스 파고는 이 시설을 메타(META)가 운영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웰스파고 외에도 월가 전문가들의 캐터필러에 대한 긍정적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번스타인은 재고 재비축 수혜를 예상하며 목표가를 769달러로 높였고, 프리덤 브로커는 710달러를 제시했다. 제프리스는 미국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확장에 따른 7억~15억달러 규모의 추가 매출 발생 가능성을 언급하며 캐터필러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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