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맥북 라인 공개 후 '시장수익률 상회' 유지-오픈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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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04 21:32:3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 애플(AAPL)이 신형 맥북 프로 모델을 공개한 가운데 오픈하이머가 이를 반영해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애플은 전일 실리콘 M5 프로 및 M5 맥스 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프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신형 프로세서는 개인용 컴퓨팅 기기의 로컬 인공지능(AI) 연산 능력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

오픈하이머에 따르면 M5 프로와 M5 맥스 칩은 애플이 ‘퓨전 아키텍처(Fusion Architecture)’라고 명명한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는 애플이 자사 실리콘 제품에 칩렛 아키텍처를 전면 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 퓨전 아키텍처는 2022년 출시된 M1 울트라에 사용된 ‘울트라퓨전(UltraFusion)’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울트라퓨전이 동일한 두 개의 M1 맥스 다이를 연결했다면, 새로운 아키텍처는 CPU와 GPU 역할을 수행하는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두 개의 다이를 결합한다.

이러한 새로운 설계를 통해 애플은 CPU를 수정하지 않고도 더 많은 GPU 코어를 추가함으로써 실리콘의 AI 성능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오픈하이머는 이를 애플이 개인용 컴퓨팅 기기의 효율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했다.

그러나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7% 하락으로 마감됐으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9분 개장 전 거래에서는 0.53% 밀리며 262.36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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