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권용재 의원은 민원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눈, 코 뜰 사이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 의원은 “이런 성격 때문에 항상 많은 민원을 접하게 되고 또 해결하지 못하는 민원들도 많아서 비판적인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시의원으로서 내 지역구가 아니라고, 내가 속한 상임위원회 민원이 아니라고 해서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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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타 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권 의원에게 큰 난관은 아니었다.
그는 “LH와 지속적인 만남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냈고, 나아가 해결책을 도출하기에 이르렀다”며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개선해 보려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몇몇 민원의 해결 과정에서 알게됐고, 그게 경험이 돼서 다른 민원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자산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민들의 불편, 즉 민원을 대하는 권 의원의 이런 집요함은 그가 고양시의원이 되기 전 걸어온 행적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휴대폰 개발자로 일한 경험. 또 현대자동차의 연구원으로서의 경력. 여기에다 국회의원의 선임 비서관까지.
권 의원의 이런 다양한 경험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들여다 보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나아가 공학자로서 겪은 다양한 사례들 역시 민원 현장에 접목했다.
그는 “시의원을 하기 전 경력들은 단순한 스펙을 넘어 고양시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강력한 도구”라며 “의정활동과 민원해결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다 보니까 지역에서는 ‘민원의 공학적 해결사’라고 불러주는 분들도 있다”고 전했다.
권 의원이 가진 이런 경험은 지금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미래를 향한다. ‘고양시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현재 대화동에 UAM포트 조성 사업이 진행중에 있고 ‘고양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원 조례’를 통해 지난 6월부터 자율주행버스 ‘I’m 고래‘의 시범 운영을 성사시켰다.
권용재 의원은 “다양한 경험과 뭐든 최종 결과물을 내놓으려고 하는 집요함을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접목하고 있다”며 “초선 의원의 임기가 끝을 향해 가고 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밝은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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