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자본지출 빠르게 매출로 이어질 것…목표주가는 낮춰-스코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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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09 21:47:2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라클(ORCL)이 오는 10일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자본지출 증가가 매출로 빠르게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팻 콜빌 스코샤뱅크 애널리스트는 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2026 회계연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목표 달성에 대해 신뢰한다”며 “최근의 자금 조달이 2026년 자금난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오픈AI의 1100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 역시 오라클이 2026~2027 회계연도에 계약 이행을 완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인력 감축과 관련해서는 오라클 서너(Cerner)의 매각 가능성은 낮게 보았으며, 2026 회계연도 중 약 5000명에서 1만 명 규모의 소규모 감원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자 비용 및 발행 주식 수 추정치 변경을 고려할 때, 시장의 직전 분기와 현 분기 주당순이익(EPS) 목표치는 다소 공격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콜빌 애널리스트는 이를 반영해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기존 220달러에서 215달러로 낮췄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4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오라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86% 하락한 151.65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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