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13일(현지 시간) 개장 전 특징주
코어위브(CRWV)는 13일(현지 시간) 개장 전 거래서 급락했다.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코어위브의 매출은 12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LSEG 전망치인 10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손실은 21센트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주식 기반 보상 프로그램의 일회성 비용으로 2%를 기록했다. 또,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2억6000만~13억달러로, 연간 매출은 51억5000만~53억5000만달러로 전망해, 기존 가이던스보다 상향했다. 다만, 코어위브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8시 39분 기준 9.34% 급락해 134.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피엔스 인터내셔널(SPNS)은 사모펀드 어드벤트(Advent)에 피인수돼, 비상장사로 전환된다고 배런스지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어드벤트는 이스라엘 기반의 보험 테크 기업인 사피엔스 인터내셔널을 주당 43.5달러에 인수해, 총 25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47% 높은 수준이다. 사피엔스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8시 38분 기준 44.17% 폭등해 42.53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웹툰 엔터테인먼트(WBTN)는 13일(현지 시간) 오전 8시 3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31.52% 급등해 12.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와 동시에 디즈니와의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시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2분기에 7센트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팩트셋 전망치 14센트 주당순손실 대비 웃돌았다. 매출은 지난해 대비 8.5% 성장해 3억483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3억4060만달러를 웃돌았다. 또, 회사는 디즈니와의 계약 체결로 마블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그리고 ‘스타워즈’를 포함한 디즈니 콘텐츠가 웹툰 플랫폼에서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헤인즈브랜즈(HBI)는 캐나다 의류업체 길단 액티브웨어 피인수에 최종 합의했다고 CNBC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인수 가격은 주당 6달러로, 기업가치는 약 44억달러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날 파이낸셜타임즈(FT)는 헤인즈브랜즈의 기업가치가 약 50억달러에 평가될 것으로 전망하며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실망감이 커진 시장에서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8시 3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1.94% 하락해 6.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