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실적 발표 이후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2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9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전일 대비 1.03% 오르며 1108.6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장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호실적에도 다음날인 전일 정규장 초반 1022달러대까지 내려가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장 반등에 성공하며 마이크론은 직전일 대비 3.03% 강세로 1097.39달러를 회복했고, 그 추세가 이날 개장 전에도 이어지는 것이다.
CLSA는 마이크론의 호실적과 현 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 전망치를 웃돈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1700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와 함께 11월 말 기준 1분기 가이던스를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8% 높은 615억 달러, 매출총이익률은 86.3%, 주당순이익(EPS)은 추정치 대비 7% 높은 38.2달러로 제시했다. 이에 CLSA는 2027 회계연도와 2028 회계연도 마이크론의 EPS 추정치를 각각 8%와 18%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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