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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충분한 안전장치도 없이 성급하게 도입돼 대한민국 증시를 ‘롤러코스피’로 만든 실패작”이라면서 “김 실장의 사퇴가 그 실패의 책임을 덮는 꼬리 자르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어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툭하면 발동하는 극심한 시장 혼란을 불러놓고 뒤늦게 뒷북 규제에 나섰다”며 “불과 한 달 만에 개인투자자들은 관련 상품을 1조773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일평균 거래대금 역시 규제 전의 19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지적했다.
의원은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에 나서십시오”라며 “남은 ‘노답 두 형제’인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에게도 반드시 책임을 물으십시오”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