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 '도로 위 히어로즈' 공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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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자I 2025.05.08 19:03:08

인스타툰 작가 ''키크니'' 협업…5월 말까지 사연 공모
SNS 제보 채널 확대…6월 말 선정된 사연 웹툰 공개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이 주관하는 사회 공헌 활동 ‘도로 위 히어로즈’의 사연 공모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2022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도로 위 히어로즈’를 운영 중이다. 택시, 버스, 대리운전, 배송 및 배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 종사자 중에서 선행을 실천한 ‘의인(義人)’을 찾아 시상해오고 있다.

2022년부터 3년 동안 총 29명의 ‘도로 위 히어로즈’가 선정됐다. 지난 해에는 의식을 잃은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버스 기사, 의심스러운 승객을 문자로 신고한 뒤 경찰 도착까지 침착하게 시간을 끌며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택시 기사 등 이웃의 귀감이 된 모빌리티 종사자들이 포함됐다.

이달부터는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에서 주관 운영 중이다.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은 지난 2월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들과의 상생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설립된 기구다. 이번 사업을 비롯해 ‘택시기사 의료비 안심지원 사업’ 등 카카오모빌리티의 다양한 상생 활동들을 이어받아 진행하고 있다. 연내 시상식을 열고 선정자에게 소정의 포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우리 주변의 도로 위 히어로즈 주인공을 찾기 위해 인스타툰 작가 ‘키크니’와 함께 이달 말까지 SNS 캠페인을 펼친다. 직접 경험했거나 목격한 선행 주인공의 사연을 카카오T와 키크니 작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5월 31일까지 접수하면,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사연들을 키크니 작가의 인스타툰으로 제작해 오는 6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 커뮤니티를 비롯, 일상 속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모빌리티 산업 종사자들이 업계 및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사례를 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로 위 히어로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시 제보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자격 없이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는 서울 및 경기도 등 주요 거점 지역의 이동 노동자 거점 쉼터, 고속도로 화물차 라운지, 개인·법인택시 조합 사무실 등 전국의 다양한 모빌리티 종사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에도 도로 위 히어로즈 캠페인 홍보물을 비치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하헌구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 이사장은 “도로 위 히어로즈는 모빌리티 종사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카카오모빌리티가 꾸준히 추진해 온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제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도로 위 숨은 영웅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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