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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우버, 루시드 등과 2027년 휴스턴서 로보택시 출시…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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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6.17 20:54:1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가 뉴로, 루시드 그룹(LCID)과 2027년 중반 미국 휴스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7일(현지시간)발표했다. 이는 올해 말 예정된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출시에 이어 두 번째로 계획된 공동 자율주행 차량 프로그램 시장이다.

해당 서비스는 뉴로의 레벨4 자율주행 플랫폼을 탑재한 루시드 그래비티 전기차를 활용해 우버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독점 운영된다. 3사는 향후 수년 내에 전 세계적으로 최소 3만5000대 이상의 차량을 투입해 수십 개의 추가 시장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로는 현재 휴스턴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안전 요원이 탑승한 상태로 24시간 주7일 자율주행 도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로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차량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전역에 걸쳐 100대 가까이 운용 중이다. 루시드는 안전 테스트에 사용할 첫 양산 검증 로보택시를 애리조나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3사의 파트너십은 2025년 7월에 처음 발표되었다. 뉴로는 2019년부터 휴스턴에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전에도 이 도시의 공공 도로에서 레벨4 자율주행 운행을 수행한 바 있다.

사프라즈 마레디아 우버 자율주행 모빌리티 및 배달 부문 글로벌 총괄은 “휴스턴은 전 세계 더 많은 탑승자에게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루시드 및 뉴로와의 파트너십에 있어 중요한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우버 주가는 전일 대비 0.20% 오른 73.4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같은 시각 루시드는 5.07달러로 0.94%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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