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레나(LEN)는 실적 발표 이후 12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미국 주택건설업체 레나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24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25달러를 소폭 밑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7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인 80억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주택 인도 물량은 2만519가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지만 평균 판매가격은 37만1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8만9000달러보다 5% 하락했다.
스튜어트 밀러 레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속적으로 높은 모기지 금리와 제한된 주택 구매력, 신중한 소비 심리가 주택시장을 압박하고 있다며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재상승과 지정학적 불확실성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나 Class A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5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2.32% 하락한 92.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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