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팀 FMC, 주니어 세계 대회 '바이브 주니어스' 준우승

김현식 기자I 2026.02.11 17:31:40

5개국 15개 팀 참가 대회서 쾌거
"무대로 韓 위상 높여 자랑스러워"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피드백 댄스 스튜디오는 댄스팀 FMC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국제 주니어 댄스 경연 대회 ‘바이브 주니어스’(VIBE JRS)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댄스팀 FMC(사진=Vibedancecomp)
댄스팀 FMC(사진=Vibedancecomp)
이번 대회에는 총 5개국 15개 팀이 참가했다. 피드백 댄스 스튜디오 여중고생 댄서들로 구성된 FMC는 대한민국 팀 최초로 ‘바이브 주니어스’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강팀들과 경쟁을 펼쳤다. 우승을 차지한 일본 팀과의 점수 차이는 단 0.7점에 불과했다.

박대환 피드백 댄스 스튜디오 대표는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FMC 멤버들이 끝까지 잘 해냈다. 4분간 펼친 무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친구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음 도전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대환 대표는 국내 대표 댄스 경연 대회 ‘피드백 컴페티션’의 기획자이자 주최자다. 그간 리정, 아이키, 여진, 시미즈 등 여러 댄서들이 이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입지를 다졌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