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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가격이 7달러대에 돌입한 건 2018년 12월 7.25달러를 기록한 뒤 처음이다. 범용 D램 가격 상승세는 주요 메모리 기업들이 첨단 D램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DDR4 단종을 예고하면서 시작됐다. 사재기 현상이 이어지며 DDR4가 DDR5보다 비싸졌고, 동시에 DDR5 제품 또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공급 부족 속에서 마이크론은 9월 35~40% 수준의 가격 인상을 처음 단행했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천천히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했다”며 “SK하이닉스는 10월 말 가격을 20~25% 인상했고, 삼성전자는 11~12월 약 40% 인상을 요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0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 대비 14.93% 오른 4.35달러를 기록했다. 낸드도 범용 D램과 함께 큰 가격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낸드는 올해 1월부터 10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싱글레벨셀(SLC)과 멀티레벨셀(MLC) 제품의 공급 부족이 시장을 제한하면서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MLC의 경우 자동차, 네트워크,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의 재고 확보 수요가 증가해 앞으로도 시장 공급 부족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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