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IBM(IBM)이 이달 말 실적 발표와 함께 2026 회계연도의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IBM이 오는 22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해당 기간 매출 180억달러, 주당순이익(EPS) 3.03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178억4000만 달러와 3.01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BofA는 IBM이 2026 회계연도 매출과 잉여현금흐름 가이던스를 모두 상향할 것으로 기대했다. 컨플루언트와의 시너지 가속화와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부문의 파워·스토리지 분야에서 강력한 성장이 잠재적인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BofA는 IBM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15달러에서 330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거래일 동안 11.94%의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IBM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45분 개장 전 거래에서는 전 거래일 대비 0.87% 하락하며 287달러에 머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