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는 8일(현지 시간) 반도체 밀수 의혹과 관련한 내부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회사는 최근에 미국에서 조립된 서버를 중국으로 우회 반출해 수출통제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월리 리아우 회사의 공동창업자 등 2명은 미국 정부에 기소된 상태다.
특히나 이번 사안은 첨단 반도체 및 서버 장비의 대중국 수출을 제한하는 미국 정부 정책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다만, 회사 측이 자체 조사에 착수하며 리스크 관리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돼 투자심리엔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배런스지는 설명했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14분 기준 5.1% 상승한 23.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