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미국의 공연 티켓 판매 기업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LYV)가 시장 독점 혐의로 제기된 소송과 관련해 합의에 근접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은 미국 법무부(DOJ)와 빠르게 논의하고 있으며, 수일 내에 최종 합의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설명했다.
다만, 이번 합의안에는 자회사 티켓마스터 매각은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논의되는 합의안에는 티켓마스터가 공연장과 맺는 티켓 판매 계약의 일부 독점 조항을 폐지하고,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야외 공연장 운영 방식 가운데 일부를 양보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2010년 티켓마스터 인수 이후 경쟁 제한 논란 속에 수년간 반독점 조사를 받아왔다.
다만,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20분 기준 6.33% 급등해 166.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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