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5일 3분기 매출 7조 2706억원, 영업이익 1조 2748억원, 당기순이익 68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4%, 46.43%, 66.89% 증가한 규모다.
㈜GS의 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 21조 5260억원, 영업이익 4조 2507억원, 당기순이익 2조 6391억원을 기록했다.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한 수치다. 매출액은 15.13%,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6.80%, 235.08% 급증했다.
GS 관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유가와 환율 하락에 따른 재고효과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높은 정제마진이 유지되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3분기 실적은 석유화학 부문이 부진했지만, 윤활유와 발전 부문의 성장세가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GS 관계자는 “윤활유 부문은 글로벌 공급차질 지속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으며 발전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SMP(전력도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했다.
이어 “4분기는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성과 최근 급등한 원유 수송 운임 등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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