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4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 지역 제조기업·로봇기업·지자체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연계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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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자동차와 조선, 기계, 부품 산업이 밀집한 제조업 핵심 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력난과 고령화, 공정 자동화 수요 증가 등 현장의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로봇·AI 기반 제조혁신 방안이 논의됐다.
진흥원은 단순 공정 자동화에서 나아가 로봇에 AI를 결합하는 제조 AX가 지역 제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흥원은 이날 수렴한 의견을 향후 실증사업 개선과 ‘5극 3특’, M.AX,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로봇·AI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로봇기업과 부품기업,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제조 현장을 대상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결국 답은 현장에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는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나침반”이라며 “단순 자동화를 넘어 로봇에 AI를 결합해야 생산 효율성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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