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코어위브(CRWV)가 경쟁사 네비우스(NBIS)에 이어 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하며 18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코어위브 주가는 전일 대비 0.89% 오른 80.59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코어위브는 더 높은 가격으로 새로운 연산 용량 계약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경쟁사인 네비우스(Nebius)가 4년 된 칩 가격을 16% 인상하는 등 자사 제품 전반의 가격 인상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진 뒤 로젠블랫은 코어위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달러를 유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코어위브는 37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와 33억 달러 규모의 시장가 발행(ATM)을 포함해 총 63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행 규모는 당초 발표되었던 30억 달러에서 상향 조정되었다. 연 2.875%의 이율이 적용되는 이번 전환사채는 관례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오는 22일에 결제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어위브는 초기 인수자들에게 발행일로부터 13일 이내에 최대 5억 달러어치의 사채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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