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인 473명 선발
실무 교육·공연 무대 제공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청년 예술인 473명이 국립예술단체와 함께 무대를 향한 꿈을 키운다.
 | |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1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2026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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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1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7개 국립예술단체와 국립국악원·국립극장·국립예술단체연합회와 함께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선발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국립단체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 실무 교육을 통해 차세대 공연예술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과 2025년 각각 청년예술인 350명, 542명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 |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1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2026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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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총 473명(통합선발 456명 및 별도 선발 17명)이 청년교육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클래식, 무용, 전통, 연극 등 소속 단체별로 운영하는 월 30~40시간 내외의 전문적인 실무 교육을 받는다. 국립예술단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 무대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11월에는 결과발표회를 통해 이번 경험과 역량을 모아 만든 작품을 분야별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수 문체부 1차관은 “이번 발대식은 서로 다른 분야의 청년 예술인들이 만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청년 교육단원 여러분이 더욱 많은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문체부와 국립예술단체가 함께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