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1일(현지 시간) 바클레이즈(BCS)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 후 프리마켓에서 회사의 주가는 하락 중이다.
바클레이즈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3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2.78% 하락한 25.9달러를 기록했다.
BofA는 영국 은행들이 지난 2~3년간 금리 상승과 구조적 헤지 효과에 힘입어 마진 확대와 견조한 대출 성장을 누렸지만, 앞으로는 예금 유치를 둘러싼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주요 영국 은행들이 4~5%의 대출 성장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예대율이 90% 수준에 달해 예금 확보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에 따른 추가 수익 확대 효과도 약해지면서 성장을 위해 더 많은 비용 투입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BofA는 이에 따라 고객 예금 기반이 탄탄하고 비용 관리 능력이 뛰어난 은행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