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30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
셰브론(CVX)이 2025년 4분기 엇갈린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약보합권을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3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셰브론 주가는 전일 대비 0.26% 밀린 170.7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셰브론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놓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 1.52달러로 LSEG 컨센서스 1.45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8억7000만 달러로 예상치 471억5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였다.
데이터 저장 장치 제조업체인 샌디스크(SNDK)는 호실적에 압도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24% 넘는 급등세다.
전일 장 마감 이후 샌디스크가 내놓은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조정 EPS는 6.2달러, 매출액은 30억 3000만 달러였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3.49달러와 26억 7000만 달러를 크게 웃돈 결과다.
여기에 회사 측은 현 분기 조정 EPS 추정치는 12달러에서 14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팩트셋 컨센서스 5.11달러를 두 배 넘게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같은 시각 샌디스크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24.61%나 오르며 672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비자(V)는 견조한 실적에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1% 가량 밀리고 있다.
해외 결제 및 전체 결제 규모가 급증하며 2025년 12월 말 기준 비자의 매출액은 109억 달러, 조정 EPS는 3.1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LSEG가 조사한 예상치 각각106억9000만 달러와 3.14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시각 비자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99% 하락한 328.50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