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게임스탑(GME)이 최고경영자(CEO)의 추가 매입 공시에 개장 전 상승세다.
30일(현지시간) 오전 6시 43분 개장 전 거래에서 게임스탑 주가는 전일 대비 1.77% 오르며 24.18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라이언 코언 게임스탑 CEO는 전일 45만 주의 클래스 A 보통주를 공개 시장에서 추가로 매입했다. 이는 약 1060만 달러 규모로 코언 CEO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이로 인해 총 4100만주에 육박하게 됐다. 이는 회사의 총 발행 주식 중 약 8.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 인수는 지난 21일 약 115만 주, 지난 10일 100만 주를 매입한 데 이어 이뤄진 것으로, 내부자 지분 매입이 꾸준히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언 CEO는 지난 1년 동안 단 한 주의 주식도 매도하지 않은 채 총 360만 주가 넘는 주식을 사들이며 회사 지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게임스톱의 최근 흐름은 CEO가 주도하는 대규모 내부자 매수와 함께 고마진 상품 판매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데 힘입어 최근 한 달 기준 29.27%, 올해 들어서는 18.33%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