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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 와중…선관위 직원 청사 내 골프연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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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I 2026.06.12 18:51:53

10일 촬영돼 SNS에서 ''스윙 영상'' 확산
당사자 "점심시간에 골프 스윙 연습했다"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등 사태로 선거관리위원회 부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중구선관위 건물에서 직원이 골프 스윙 연습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0일 촬영된 뒤 SNS에서 확산한 대구시선관위 직원이 계단에서 골프채로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 (사진=SNS 갈무리)
12일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구 선관위 건물 4층 계단에서 직원 A씨가 골프채로 스윙 연습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은 건물 외부에서 촬영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졌다.

선관위는 A씨가 근무 시간 중 골프 연습을 한 것인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점심시간에 골프 스윙 연습을 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선관위는 현재 경위 조사 중으로 A씨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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