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WBC 8강행 보인다' 한국, 6회초까지 6-1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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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3.09 21:05:57
[도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이 기적같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호주에 6회초까지 마친 현재 6-1으로 앞서 있다.

안현민이 득점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2패에 그친 한국은 극적으로 8강에 오르기 위해 호주를 5점 차 이상, 2실점 이내로 이겨야 했다. 특별한 조건이 걸린 승리를 거두기 위한 선수들의 집중력은 최고조에 달했다.

한국은 2회초 공격에서 안현민의 좌측 외야 담장을 직격하는 안타에 이어 문보경의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3회초에도 자마이 존스와 이정후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가한 뒤 계속된 1사 2루에서 문보경의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더해 3-0으로 달아났다.

5회초 역시 2사 후 안현민이 볼넷에 이어 2루도루를 성공시키자 문보경이 좌측 펜스를 직접 맞히는 적시타로 안현민을 홈에 불러들여 5-0을 만들었다.

한국은 5회말 수비때 구원투수 소형준이 호주 선두타자 로비 글렌다이닝에게 중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다시 점수차는 4점으로 좁혀졌다.

하지만 한국은 6회초 공격에서 박동원의 좌측 담장을 직접 때리는 2루타와 상대 폭투로 만든 2사 3루 찬스에서 김도영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다시 5점 차로 달아났다.

한국은 선발 손주영이 1이닝을 막은 뒤 노경은, 소형준이 5회까지 마운드를 이어던졌다. 소형준의 피홈런을 제외하고 아직 실점을 내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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