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방위 및 항공우주 전자 장비 제조업체인 머큐리시스템즈(MRCY)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분기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순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이다.
19일(현지시간) 오전 8시30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머큐리시스템즈는 전 거래일 대비 9.05%(9.50달러) 내린 95.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머큐리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2억898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2억6500만달러를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한해 전체 매출은 9억8400만달러로 전년비 7.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0.37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36달러와 거의 부합했다.
머큐리는 또 내년 6월 마감하는 회계연도 매출이 팩트셋(FactSet) 컨센서스 예상치인 10억5000만달러를 웃도는 약 1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