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리뷰]오라클, 모든 지표서 예상치 상회…울프리서치, 목표주가 2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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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11 20:00:2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라클(ORCL)이 이번 회계연도 들어 처음으로 모든 지표에서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를 근거로 울프 리서치는 11일(현지시간)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도 215달러를 고수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5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오라클 주가는 전일 대비 10.44% 강세로 16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장 마감 이후 공개한 2026년 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해당 기간 자본 지출(CAPEX)은 예상치보다 50억 달러 많은 약 19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오라클은 2026회계연도 전체 자본 지출 추정치는 기존 500억 달러 수준으로 유지했다.

이번에 공개된 지난 분기 기간동안 오라클은 400메가와트(MW)의 용량을 추가해 지난 12개월간 총 800메가와트에 달하는 용량을 확보했다. 이번 분기에 인도된 용량에서 발생한 AI 매출총이익률은 32%를 기록하며, 회사가 이전에 제시했던 30~40% 범위 내에 안착했다.

또한 회사측은 강력한 수요에도 2026년 내에 추가적인 부채 조달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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