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인프라 분야 리더십과 GPU 가속기 시장의 지배력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타이그리스 파이낸셜 파트너스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진단하며,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 183.34달러보다 97% 가량 높은 수준이다.
타이그리스 파이낸셜은 지난 2월 엔비디아가 발표한 분기 실적이 블랙웰 제품군의 강력한 생산 확대에 힘입어 AI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차세대 아키텍처인 ‘베라 루빈’이 50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AI 파이프라인을 끌어올리는 궤도에 올랐으며, 메모리 가격 상승 압박 속에서도 마진을 방어하고 있는데다 엔비디아의 GPU 혁신이 AI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가동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30년까지 AI 인프라 지출 규모에 대해서는 3조 달러에서 4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엔비디아의 거대한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타이그리스 파이낸셜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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