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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기 야구대회 개막…역대 최다 40개 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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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10.01 1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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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선수들 한밭야구장서 경쟁
초·중등 MVP에 올스타전 시구·시타 기회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화이글스가 지원하는 ‘제38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가 1일 개막했다. 올해는 대회 역대 가장 많은 40개 팀이 참가한다.

제38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경기 모습. 사진=한화이글스
제38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경기 모습. 사진=한화이글스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전과 충북·충남, 세종, 강원 지역 초등부 13팀, 중등부 17팀, 고등부 10팀이 출전한다. 초등부는 10월 1~4일, 중·고등부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우승을 다툰다. 모든 경기는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다.

한화기차지 대회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연고 지역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한화 구단이 창단한 1986년 시작됐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았다.

모든 참가팀에는 공인구를 지급하고,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공인구를 추가로 제공한다. 초·중·고 각 부문에는 12개 개인상도 마련했다. 초등부와 중등부 최우수선수(MVP)는 내년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 시구·시타에 나설 기회를 얻는다.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상도 수여한다. 한화는 감독상에 더해 2024년부터 코치상을 신설해 시상하고 있다.

한화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고교·대학 올스타전과 한화기차지 대회 등을 통해 학생 선수들의 경기 기회를 넓혀왔다. 앞으로도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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