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로…포괄적 주식교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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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3.10 18:18:54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잔여지분 26.9% 확보
신세계푸드 1주당 이마트 0.5031주 교환
중복상장 해소…지배구조 단순화 추진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마트(139480)가 신세계푸드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

서울 이마트 용산점 외벽에 설치된 로고. (사진=뉴스1)
이마트는 신세계푸드 주식 104만여주에 대해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신세계푸드의 자발적 상장폐지를 통해 중복 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해 지분 66.45%를 확보했다. 이번 주식교환을 통해 신세계푸드 자사주와 이마트 보유 지분을 제외한 나머지 26.91%를 모두 확보해 신세계푸드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주식교환 비율은 신세계푸드 1주당 이마트 0.5031313주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자사주 52만 4319주를 처분할 예정이다.

주주확정기준일은 오는 25일이며, 주식교환·이전에 대한 반대의사 통지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4월 8일까지다. 이후 신세계푸드 주주총회를 거쳐 6월 8일 주식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마트는 이번 완전자회사 편입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중장기 사업 재편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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