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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영농철 농촌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전국 단위 ‘범농협 농촌일손 집중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지원 기간에는 최근 양파 등 주요 농산물 가격 변동과 인건비 상승, 농촌 고령화에 따른 영농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대학생, 자원봉사자, 기업체 봉사단 등 약 1만 8천여 명이 농업인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 이날 무 파종작업, 양상추 모종 심기 등 농작업을 지원하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강 회장은 “6월은‘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농업인들의 일손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라며,“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이상 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범농협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 유·무상 영농인력 260만 명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시·도형 인력중개센터를 중심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간 영농인력풀을 공유해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 은퇴자와 전업주부 등 유휴인력을 도시농협을 통해 모집·연계하는 ‘농협 도농인력 이음’ 사업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자율참여형 농촌일손돕기’ 사업을 활성화하고, 법무부와 협력해 사회봉사명령자와 보라미봉사단 등 무상 영농인력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해 등 재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일손돕기를 전개하는 등 영농현장에서 농업인 지원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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