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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박씨는 한손에 검정색 외투를 든 채 경찰서로 향했다. 이날 박씨는 전 매니저에 대한 특수상해 등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박씨는 “매니저 특수폭행 주장 여전히 부인하고 계시는 거 맞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허리를 숙이며 “오늘 조사 잘 임하고 오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오신 거냐”는 질문에는 “그거 아닙니다”라고 했다. 박씨는 “매니저 관련 문제 맞으실까요”라는 거듭된 질문에 “예 맞습니다”라고 인정했다.
취재진의 “(매니저)진단서 나왔는데 부인하는 거 맞으세요?”라는 질문에는 “조사를 통해서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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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씨의 전 매니저 2명은 박씨에게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거나 술잔에 맞아 다치는 등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2월 경찰에 박씨를 고소했다.
박씨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등 혐의로 맞고소하고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첫 조사를 마친 뒤 “사실이 아닌 부분은 잡아냈고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박씨는 이른바 ‘주사 이모’라 불리는 A씨로부터 불법 의료시술을 받은 의혹도 제기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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