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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방글라데시 총리 특사 접견…경제·방산 협력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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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26.11.04 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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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한국 명예영사 지낸 초우두리 재무장관 방한
CEPA 원칙적 타결 계기 통상·투자·인프라 협력 확대 논의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4일 오후 방글라데시 총리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아미르 코스루 마흐무드 초우두리 재무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간 고위급 교류와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위성락 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위성락 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위 실장은 17년간 대한민국 명예영사로 재직하며 양국 관계 발전에 관심을 보여온 초우두리 장관의 방한을 환영했다. 이어 이번 방한을 계기로 통상·투자·개발·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지속해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초우두리 장관은 지난 8월 4일 한·방글라데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 등으로 양국 경제협력 기반이 강화되고 한국 기업의 방글라데시 진출이 확대되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통상과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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