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산업장관 “매력적 투자환경 조성 노력”

김형욱 기자I 2025.11.13 19:06:42

‘샤힌 프로젝트’ 에쓰오일 대표에 금탑산업훈장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3일 국내 투자한 외국계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매력적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앞 가운데)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1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25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는 대규모 국내투자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이사. (사진=산업부)
산업부는 이날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25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외국인 국내투자 유치에 기여한 기업·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한국 투자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25년째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올해도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서영훈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와 주한 외교사절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했거나 유치한 유공자 40명을 선정해 정부 포상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투자사업으로 일컫는 9조 3000억원 규모 ‘샤인 프로젝트’를 추진한 에쓰오일의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대표이사는 금탑산업훈장을, 대규모 국내투자 확대로 SiC 반도체 양산에 성공한 온세미컨덕터코리아의 노성 전무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장관은 “외국인 투자는 그간 한국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외국인투자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매력적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