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주주환원율 35% 이상 정책 2029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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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PBR 0.27배
자회사 실적 둔화에 수익성 개선 추진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해외사업 확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지주가 주주환원율 35% 이상을 지향하는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2029년까지 연장한다.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사업과 신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 |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 전경 (사진=롯데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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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일부 자회사의 실적 둔화로 수익성이 낮아지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동종기업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기준 롯데지주의 PBR은 0.27배다.
이에 지주회사 설립 초기 수준의 수익성과 PBR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고성장·고부가가치 신사업도 확장할 방침이다.
주주환원정책도 기존보다 3년 연장한다. 롯데지주는 2024~2026년 적용해온 주주환원율 35% 이상 지향 정책을 2029년까지 지속해 실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