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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알파벳, 실적 발표 앞두고 개장전 3%↑…월가, 예상치 상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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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22 19: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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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이 실적발표를 앞두고 22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알파벳 주가는 전일 대비 2.65% 상승한 349.8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이후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알파벳은 해당 기간 매출액이 1169억8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2.88달러가 예상된다.

월가에서는 알파벳이 아마존(AMZN)과 마이크로소프트(MSFT)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하는 만큼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의 동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알파벳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430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이들은 이번 분기 알파벳의 매출이 1021억 달러, EPS는 8.38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강력한 수요와 백로그를 근거로 클라우드 성장률 전망치를 70%로 상향 조정했다.

BofA를 포함해 월가에서 64곳이 알파벳을 커버하고 있으며 이 중 57곳이 ‘매수’를, 나머지 7곳이 ‘중립’의견을 제시한 상태다. 이들이 내놓은 평균 목표주가는 433.51달러로 이는 알파벳의 전일 종가 대비 24.88%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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