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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3년 체결한 합의에 따라 발생한 개인 활동 매출 10% 상당의 채권을 보전하기 위한 조치다. 가압류는 채무자가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법적 조치를 의미한다.
앞서 첸, 백현, 시우민은 2023년 SM이 수익금 정산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등 불공정 행위를 이어왔다고 주장하며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S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이에 SM은 정산 자료를 충분히 제공해 왔다고 맞섰다.
이후 양측은 전속 계약은 유지하되 세 멤버의 개인 활동은 백현이 설립한 INB100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하며 갈등을 봉합했다.
하지만 SM이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지급하기로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며 첸, 백현, 시우민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갈등이 다시 불거졌다.
이에 첸, 백현, 시우민 측은 “SM이 카카오를 통해 음반원 유통 수수료율 통상적인 수준보다 낮은 5.5%로 보장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 매출액의 10%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SM을 상대로 한 정산금 청구 소송으로 맞불을 놓았다.
양측의 분쟁이 장기전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첸, 백현, 시우민은 최근 발매된 엑소의 컴백 앨범 작업 및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