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베타 테크놀로지스(BETA)는 9일(현지 시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프리마켓에서 하락 중이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11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전망치 800만달러를 훌쩍 웃도는 수치다.
또,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억400만달러 적자로, 전망치 1억1000만달러 적자보다 그 폭이 적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2026년 매출을 3900만~4300만 달러로 전망하고, EBITDA 손실은 3억500만~3억95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방산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전망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베타 테크놀로지스는 항공우주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11월 기업공개(IPO)를 완료한 신생 기업이다. 현재 단계에서는 이익보다 매출 확대와 사업 개발이 더 중요한 시기라고 배런스지는 설명했다.
다만, 호실적에도 베타 테크놀로지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7시 50분 기준 3.11% 하락해 18.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배런스지는 시장에서는 여전히 동종 기업인 조비 에베이이션과 아처 에비에이션과 같은 수준의 평가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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