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행동주의 투자자 빌 애크먼이 세계 최대 음악 기업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인수한다.
로이터통신은 7일(현지 시간) 빌 애크먼이 이끄는 퍼싱 스퀘어가 유럽 시장에 상장된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과의 합병을 통해 미국 상장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퍼싱스퀘어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기업가치를 주당 30.4유로로 평가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78%의 프리미엄을 반영한 주가다. 전체 거래 규모는 약 55억5000만유로에 달한다.
퍼싱스퀘어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의 합병을 통해 미국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퍼싱스퀘어는 뉴욕 상장을 통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주가와 유동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미국 상장 계획을 연기한 바 있으며, 퍼싱스퀘어는 뉴욕 상장이 기업가치 제고에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한편,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주요 주주인 볼로레 그룹과 비비엔디 등은 이번 합병에 대해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40대女, '잠실 시위' 첫 檢 송치 [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133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