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는 에스이노베이션스가 퀀텀벤처스코리아와 신용보증기금, 대교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가 개발 중인 플랫폼 ‘SynK’는 실제 로봇의 움직임과 현장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설치·유지보수·통합 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로봇 도입 이후에도 지도 작성과 오류 점검, 기종별 운영 관리에 인력이 필요한 제조·물류 현장을 겨냥했다.
설치 단계에서는 로봇이 현장을 스스로 이동하며 지도를 만드는 ‘자동 매핑’ 기술을 활용한다. 유지보수 단계에서는 작동 이상과 위치 오류를 감지해 원인과 대응 방법을 안내하고, 자동 복구가 가능한 오류를 처리하도록 설계했다.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충전 시점과 기준을 관리하는 기능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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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이노베이션스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선정과 벤처기업 인증에 이어 올해 대만 수출을 성사시켰다. 로봇 지도 생성과 보정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이번 투자금은 제품·기술 고도화와 핵심 인재 확보에 사용하고, 한국과 대만에서 판매 협력망과 고객 적용 사례를 늘릴 계획이다.
김정준 대표는 “고객별 엔지니어링에 의존해 온 AMR 구축 방식을 제품화해 판매 협력사가 다양한 현장에 반복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