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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부문별로는 광학솔루션사업과 기판소재사업의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46.8%, 5.2% 증가했다. 모바일 신모델용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통신용 반도체 기판 공급이 늘어난 결과다. 전장부품사업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3% 줄었다.
호실적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4분기는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라며 “카메라 모듈을 비롯해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고객사향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제품(FC-BGA) 라인업 확대와 전장부품 원가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LG이노텍은 신산업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반등에 쐐기를 박을 예정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DAS)용 부품과 고부가 반도체 기판 사업, 로봇·드론·우주산업용 부품 사업 등 신산업 매출 비중이 2030년까지 전체의 2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익성 개선에도 나선다. 박지환 LG이노텍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베트남·멕시코 신공장 증설을 바탕으로 전략적 글로벌 생산지 운영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전환 도입 확대와 핵심 부품 내재화 등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빠르게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멕시코 신공장은 내달 중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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